차트를 쉽게 만들어 주는 엑셀 추천 차트

추천 차트는 사용자가 드래그하여 지정한 원본 수치 표의 행과 열 구조, 데이터의 유형(시간의 흐름, 항목 간 비교, 비율 구성 등)을 시스템이 스스로 인지하여 가장 최적화된 시각화 형태를 자동으로 제안해 주는 차트 생성 도구입니다. 엑셀 차트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라도 클릭 몇 번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깔끔한 그래프를 완성해 낼 수 있어 실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줍니다.


엑셀 추천 차트 실행 방법

엑셀의 추천 차트 기능은 사용자가 선택한 데이터 영역 내부의 텍스트 머리글과 수치 데이터들의 관계성을 분석하여 작동합니다. 데이터가 연속적인 날짜나 월별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추세를 잘 보여주는 꺾은선형 차트를 우선순위로 제안하고 항목별 단발성 수치 비교 형태라면 세로 막대형이나 가로 막대형 차트를 전체 합계 대비 구성 비율 형태라면 원형 차트나 도넛형 차트를 상단에 자동으로 띄워줍니다. 추천 차트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차트로 구현하고자 하는 원본 데이터 표 내부의 아무 셀이나 마우스로 클릭하여 선택해 줍니다. 전체 표 영역을 일일이 드래그하여 지정하지 않더라도 연속된 데이터 블록 내부 셀을 찍어두면 엑셀이 인접한 머리글과 수치 범위를 스스로 파악을 합니다. 이어서 상단 리본 메뉴의 [삽입] 탭으로 이동한 뒤 [차트] 그룹 중앙에 큼직하게 위치한 [추천 차트] 아이콘을 누릅니다.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화면 중앙에 차트 삽입이라는 통합 대화상자가 팝업 되며 첫 번째 [추천 차트] 탭에 엑셀 알고리즘이 엄선한 4~5가지의 최적화된 차트 후보들이 나열됩니다. 나열된 차트 항목을 하나씩 마우스로 클릭할 때마다 우측 대형 미리보기 창을 통해 실제 워크시트에 배치될 차트의 완성 모습과 해당 차트가 왜 추천되었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오게 됩니다. 마음에 드는 프리뷰 차트를 하나 고른 뒤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워크시트 중앙에 차트 개체가 삽입됩니다.


차트 종류 변경 기능

추천 차트 기능을 통해 워크시트에 차트를 삽입한 이후라도 보고서의 전체적인 발표 목적에 맞추어 언제든지 다른 유형의 차트로 형태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설정된 차트를 지우고 원본 표를 찾아가 처음부터 차트를 다시 만드는 번거로운 수작업을 감수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차트 유형을 변경하려면 시트에 배치된 차트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차트가 선택되면 상단 리본 메뉴 끝에 [차트 디자인] 또는 [차트 도구] - [디자인]이라는 전용 탭이 새로 활성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본 메뉴 우측 끝 [종류] 그룹에 위치한 [차트 종류 변경]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차트 빈 영역을 마우스 우클릭한 뒤 나타나는 팝업 메뉴에서 [차트 종류 변경] 항목을 눌러도 똑같이 실행됩니다. 팝업 되는 차트 종류 변경 대화상자의 좌측 카테고리 목록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세로 막대형] 범주를 선택해 줍니다. 상단 세부 선택 창에서 첫 번째 위치한 묶은 세로 막대형을 고른 뒤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기존 원본 데이터 수치와 설정 서식을 100% 보존한 상태에서 차트가 단정하고 정돈된 세로 막대 모양으로 교체됩니다. 묶은 세로 막대형 차트는 여러 항목의 수치 크기를 직관적으로 대조하여 보여주는 데 가장 뛰어난 전달력을 발휘하므로 실무 보고서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는 차트 서식입니다. 추천 차트 목록을 열었을 때 제시되는 여러 대안 중에서 내 보고서의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해 줄 최종 차트를 골라내는 안목을 갖추어두면 보고서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첫째로 지점별 판매 실적이나 제품별 매출액처럼 단일 시점에서의 항목 간 크기를 명확히 비교해야 하는 데이터라면 묶은 세로 막대형이나 가로 막대형등의 추천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특히 항목 이름이 긴 텍스트로 구성된 경우에는 가로 막대형 차트를 골라주어야 글자가 꺾이거나 잘리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1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실적 추이나 월별 방문자 수 변동처럼 시간의 흐름(시계열)에 따른 상향 및 하향 변화 패턴을 보여주는 목적이라면 꺾은선형 추천 차트를 골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꺾은선에 표식을 추가해 두면 각 지점의 구체적인 수치 변화를 눈으로 쉽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부서별 예산 집행 비율이나 시장 점유율(Market Share)처럼 전체 100% 안에서 개별 항목이 차지하는 상대적인 몫을 보여줄 때는 원형이나 도넛형 추천 차트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